31일 오전 10시 2분께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0대와 인력 49명을 투입해 열교환기 팬쿨러에서 발생한 불을 진화했는데, 근무자 6명은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고려아연에는 한 해 거르기가 무섭게 사고가 빈번하다. 2011년에 1회, 2013년 2회, 2015년 3회, 2018년 1회, 2019년 2회 화재 또는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지난해 5월 8일에도 아침에 제련소 공장에서 불이 나, 굴뚝 구조물 일부를 태워 77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꺼졌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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