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식에서는 7명의 마을활동가 교육생이 배출됐다. 마을활동가 교육생들은 교육 기간에 제작한 '모두(모처럼 두근두근) 이야기' 마을활동가 소식지에 대한 자체 평가와 함께 향후 소식지를 계속 발행해 나가기로 했다.
'용평리 항노화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지난 9월 27일부터 3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마다 총 13회 이뤄졌다.
손재현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은 "마을활동가들이 도시재생사업의 구심점이 되어 주민공동체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 끊임없는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칠성면업사 임채장 대표 겨울나기 목화솜이불 기부
전통방식 그대로 목화밭을 일구고 목화솜을 하나하나 손으로 채취해 목화솜이불을 만들고 있는 함양군 목화솜이불 장인 임채장 칠성면업사 대표가 27일 지곡면사무소에 솜이불 10채(2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임채장 대표는 10여 년 넘는 기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목화솜이불 기부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매년 학교에 교육용 목화 모종을 기부하는 등 나눔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재영 지곡면장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목화솜이불은 관내 저소득 노인단독가구 등 꼭 필요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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