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2024년 국비 확보 '앞선 행보'·농기계 임대 감면 연장 

손임규 기자 / 2022-12-26 15:51:46
경남 함안군은 26일 2024년 국비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다른 시·군보다 한발 앞선 행보를 시작했다.

▲ 26일 열린 국비사업 발굴보고회 모습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국비 사업 발굴 결과 총 41건에 502억 원(국비 389억, 도비 113억)을 발굴했다. 신규 사업은 △아라가야 역사공원 조성 △열분해 유화시설 설치 △칠원부곡 자연재해위험재선지구 정비 등이다.

향후 군은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중앙부처와 경남도를 방문해 사업을 건의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적극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병철 부군수는 "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비 확보는 필수"며 "국비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전략 수립과 중앙부처와 경남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함안군,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 

▲ 함안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모습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 부담이 예상됨에 따라 임대료 감면기간을 이번달 말에서 내년 6월까지 연장한다. 일일 농기계 임대료 감면 규모는 변동 없이 50%다.

함안군은 농기계 임대사업장 2개소(가야·삼칠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 4월부터 올해 12월까지 9287농가에 총 1억5617만 3000원을 감면해 줌으로써 농업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줬다. 

임대료는 '농업기계화 촉진법'이 규정한 '농업기계 임대료 기준'에서 최대 50%까지 감면되며, 지방자치단체별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조근제 군수는 "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 실시를 통해 지속적인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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