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해 여름방학 이용객 수요에 맞게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시내버스 탄력 운행을 시행했는데, 이 같은 방안은 다른 도시에서도 대부분 시행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버스 감축노선은 10번, 20번, 120번, 130번, 251번, 350번, 360번 등이다. 평일에만 감회 운행하고 휴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행된다. 이번 탄력 운행으로 운수업체에 지원하는 약 4억 원의 재정지원금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이용객 중 학생이 약 20%를 차지하고 있어 학생들의 이용방식에 따라 대중교통 정책도 달라져야 한다"며 "내년 하반기부터는 학생들의 시내버스 무료 이용 정책도 동시에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시는 현재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을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도심 여건 변화에 따른 버스노선 조정 △전국 대중교통(철도·고속시외버스)과 광역환승할인제 확대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도입 확대 △정류장 및 버스 디자인 개선 등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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