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는 전국 42곳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제·개정 조례 66건을 대상으로 활용 가능성, 필요성, 독창성, 완결성을 평가해 다른 지역에 전파할 만한 우수 조례를 선정했다.
지방자치단체 법제업무 담당자 설문조사와 지방 4대 협의체 관계자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9개 지자체를 선정했는데 의령군은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의령군의 '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의령 살리기 조례'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지정된 인구감소지역 지방소멸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조례를 제정하면서 자치 조례의 적정성과 타당성 검토에 큰 공을 들였다는 점에서, 소멸 위기에 처한 다른 지자체들이 공유하고 참고할 수 있는 자치입법 모범사례로 제시될 전망이다.
의령군, 경남도 '산림휴양분야' 우수기관 선정
의령군은 경남도가 주관하는 2022년 산림휴양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2년 산림휴양시설 조성과 운영사업의 추진에 대한 평가로 예산확보, 시설관리, 시설조성, 시설운영, 홍보 등 5개 항목의 평가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의령군은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산림휴양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자굴산 자연휴양림의 대표 캐릭터(도깨비)를 개발·제작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스토리텔링 테마 숲길을 적극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령군은 올해 6월 자굴산 자연휴양림의 개장과 함께 자굴산, 한우산의 관광자원을 하나로 묶는 700억 규모의 '광역산림휴양단지'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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