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문학동우회는 시청에 근무하는 직원 25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박진 회장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풍경, 새로 만난 좋은 사람들과의 추억, 여행지에서의 잊지 못할 기억 등을 '여행'이라는 테마로 시를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삶에 지치고 삶이 흔들릴 때마다 다시 일어서게 하고, 새로운 꿈을 꾸게 해준 '여행'의 추억이 함께하는, 우리의 작은 시(詩)들이 누군가의 가슴에 마르지 않고 오래오래 흐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시화전에는 시민 박하영 씨(봄글캘리그라피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작품 일부를 캘리그라피 시화로 만들어 주는 정성을 보였다.
2005년 창립된 진주시청문학동우회는 2007년에 첫 시화전을 열었고, 지난해에는 '침묵'을 주제로 열다섯 번째 시화전을 개최한 바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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