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조유장 부산시 2030엑스포추진본부장과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다.
협약이 체결되면 두 기관은 국내공항(김해공항 및 김포․제주공항 등) 누리집과 각종 광고매체를 활용한 2030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등 각종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유치 홍보에 상호 협력한다.
또한, 2023년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 방문에 유기적인 대응 지원·협력에도 나설 계획이다.
부산을 방문하면 처음으로 마주하는 곳 중 하나가 김해공항이라, 김해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와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빈틈없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전략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유장 2030엑스포추진본부장은 "경제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박람회를 2030년 부산으로 유치하면, 부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역의 경제체질을 새롭게 바꾸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유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시와 정부는 지난 11월 29일 프랑스 파리 BIE 171차 총회에서 열린 3차 경쟁 PT에서 홍보대사 방탄소년단과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테마로 한 영상을 선보이는 등 경쟁국을 압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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