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남해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40분께 남해군 고현면 대곡마을에서 50대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도로 한복판에 쓰러져 있다가 택시에 치여 뒤늦게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그대로 달아난 택시 운전기사는 사고 4시간 만에 추적에 나선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도주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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