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청회에서는 박형준 시장이 공약한 '하이퍼튜브 시스템'을 포함해 고속전동차, 수소전동차 등 다양한 철도차량 시스템들 비교 검토하게 된다.
박 시장은 지난해 선거에서 초음속 진공 공간을 이동하는 '하이퍼루프 기술'을 도심에 적용하는 어반루프(가덕도신공항∼해운대)를 건설하겠다고 공약했다.
공청회에서는 또한 24시간 안전 운행이 가능하도록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협업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주행 운영시스템 도입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주변 지역의 개발계획, 인구밀도, 유동 인구, 통행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의 타당성이 확보되는 노선으로 가덕신공항에서 북항을 거쳐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 6개소 정거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공청회 참석은 50명으로 제한된다. 온라인의 경우 부산시 공식 유튜브 '부산튜브' 및 인터넷방송 '바다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박형준 시장은 "차세대 급행철도 계획은 도심의 심각한 교통문제 해소는 물론 가덕신공항이 국제공항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이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반 시설로도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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