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8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2022년도 공공건축가 활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공공건축가 제도 운영을 통한 진주시의 공공건축물 현황을 살펴보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지난 10월에 처음 개최됐던 '진주건축문화제'에 대한 용역완료 보고를 통해 앞으로의 공공건축가 제도 운영과 건축문화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진주시 공공건축가 제도는 진주 고유의 정체성 있는 도시공간과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을 창출하기 위해 민간전문가를 선정해 도시·건축에 관한 정책 자문에 참여시키는 제도다.
진주시는 2019년 1월부터 도내에서 최초로 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했는데, 현재 1명의 총괄계획가와 21명의 공공건축가가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공건축가가 지정되어 자문받은 사업은 모두 47건이며, 준공되어 사용 중인 건축물은 15동에 이른다.
조규일 시장은 "건축이 더 나은 우리의 삶을 디자인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품격 높은 일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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