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15일 문화예술회관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

손임규 기자 / 2022-12-09 16:47:37
세계 3대 소년합창단 중 하나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내한공연이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 모습 [함안군 제공]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지난 1907년에 창단돼 11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교황 비오 12세로부터 '평화의 사도'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지난 1971년 첫 내한 이래 매년 전국 순회공연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우며,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을 위한 최고의 인기 공연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갖는 것으로, 합창을 통해 평화와 사랑,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프랑스 중세, 근대, 현재 작곡가들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별로 프랑스의 음악 정취를 흠뻑 느껴 볼 수 있다.

헨델·슈베르트·비발디의 클래식 명곡들과 후기 바로크를 대표하는 장-필립 라모의 '평화로운 숲'을 비롯해 합창단의 대표곡인 로시니의 '고양이 이중창(Le Due Des Chats)'를 들려 줄 예정이다.

공연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다. 공연예매, 회원할인 등 자세한 내용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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