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전지산업 재도약 연합체 출범…'이차전지 특화단지' 목표

최재호 기자 / 2022-12-08 22:41:27
9일 오후 3시 울산테크노파크서 울산시는 9일 오후 3시 울산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2030 전지산업 재도약 연합체' 발대식을 갖는다.

▲ 울산대교 전경 [울산시 제공]

산·학·연·관 연합체는 삼성SDI·고려아연·이수화학 등 57개 기업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대학교 등 4개 대학, 울산테크노파크·한국에너지기술원 등 11개 2차전지 연구·지원기관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등이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두겸 시장과 김기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50여 개 산·학·연·관 관계자 130명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발대식에서 정부가 지난 11월 발표한 '2차전지 산업 혁신전략'과 연계, 2030년을 목표로 한 '전지산업 재도약 전략 수립안'을 발표한다.

울산시는 이 같은 전략안을 바탕으로 내년 1월까지 14개 핵심추진과제를 구체화한 뒤 전지산업 거점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는 입지를 다져나갈 방침이다.

김두겸 시장은 "2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받게 되면 이미 구축된 기반과 연계해 기업 지원과 투자 확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연합체 구축을 통해 울산이 명실상부한 2차전지산업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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