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운영은 공식 시행일(2023년 1월 1일)에 앞서 환승할인제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로, 시범운영 기간부터 실질적으로 환승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객들은 공영버스, 농어촌버스를 하차 이후 90분 내 환승할 경우에 선탑기준으로 할인을 받게 된다. 최대 할인금액은 1450원이다.
군은 2021년 창원시와 함안군을 오가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광역환승할인제를 도입한 이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연이어 관내 환승할인시스템을 개발했다.
관내환승 할인 시스템 구축비용은 2억 원이 투입됐으며, 매년 약 60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함안군, 주민 참여형 '농촌현장포럼' 개최
함안군이 '마을만들기 사업'(자율개발)의 일환으로, 6일부터 주민 참여형 농촌현장포럼 운영에 들어갔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농촌마을의 정주생활권을 주민 주도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개선하는 상향식 사업이다.
농촌현장포럼은 마을만들기사업 예비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사전조사와 5단계에 걸친 마을자원조사, 컨설팅, 퍼실리테이션 등을 진행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예비단계다.
올해 사업을 신청한 마을은 가야읍 함주마을, 함안면 정동마을, 군북면 봉덕마을·모로마을, 대산면 사촌마을, 산인면 수동마을로 총 6개 마을이다.
함안군은 6개의 마을 중 최종평가를 통해 4개의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마을에는 5억 원씩 사업비가 지원된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군 농촌마을의 공동체 활성화와 상향식 마을만들기 사업을 주도하는 주민들의 역량강화로 지속발전 가능한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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