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아리랑축제 평가보고회·농촌 신활력사업 포럼

손임규 기자 / 2022-12-06 17:11:54
경남 밀양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의원, 행사주관단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 6일 열린 아리랑대축제 평가보고회 모습 [밀양시 제공]

이번 평가보고회는 지난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개최한 아리랑대축제에 대한 세부 평가와 방문객 분석 등의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사항 등을 토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전문연구소에 용역을 의뢰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침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들이 평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 상황임에도 올해 밀양축제 관람객은 42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축제 관람객 1인당 평균 4만606원을 지출해 2019년 대비 3.37% 증가한 173억8000만 원의 직접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동반자 2명~5명 가족 단위가 많았고, 관람객 95.1%가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보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람객 종합만족도 조사에서는 평균 82.9점으로 매우 만족하는 수준으로 집계됐다. 2019년 대비 2.9점 상승은 물론 타 축제 대비 만족도인 73.7점보다 높아 특색있는 문화를 내포한 우수한 축제로 평가받았다는 게 밀양시의 판단이다.

축제장 접근성(주차장), 재관람(추천) 의향의 점수는 다소 증가했지만, 축제 관련 먹거리와 살거리에 대한 점수는 상대적으로 낮아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고민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보고회 총평에 나선 박일호 시장은 "내년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더욱 완성도 높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해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가 즐겁고 다시 찾아오는 문화관광축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밀양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비전공유포럼 개최

▲ 박일호 시장이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비전공유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6일 상남면 엠시티웨딩홀에서 밀양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비전공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 해 동안 성과를 돌아보고 참여자 간 사업 목표 및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사업 이해와 공유를 위한 비전공유포럼, 2부에서는 성과보고와 액션그룹과 코디네이터 소감발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밀양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일자리 창출 등 자립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70억 원이 투입되는 국·도비 지원사업이다.

신활력추진단과 액션그룹, 신활력 코디네이터는 2022년 한 해 동안 사회적경제 기본 교육, 전문가과정 교육, 신활력아카데미 공통·심화 교육 등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큰 힘을 쏟았다.

박일호 시장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종료되더라도 역량을 키우고 성과를 내는 액션그룹에는 밀양시가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임규 기자

손임규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