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가축재해보험 추가 지원·농협 지부 쌀 400포 기탁

손임규 기자 / 2022-12-05 11:43:03
경남 창녕군은 겨울철 축산농가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가축재해보험을 지원하고 있다.

▲창녕군청 전경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올해 초 사업비 4억5400만 원(국비 2억2700만 원, 도비 2300만 원, 군비 9100만 원, 자부담 1억1300만 원)을 확보해 축산농가를 지원했다.

올해 중순 예산 소진으로 2차 추경에 2억 원(국비 1억 원, 도비 1000만 원, 군비 4000만 원, 자부담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다.

가입대상은 소, 돼지, 말, 가금류 8종(닭·오리·꿩·메추리·칠면조·거위·타조·관상조)과 기타 가축 5종(사슴·양·벌·토끼·오소리)이다.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축사 시설물도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에 대한 가축별 보장률은 △소 60~80% △말 80~95% △사슴·양 60~95% △돼지 80~95% △가금류 60~95% △꿀벌·토끼·오소리 95% △축사화재 90~100% 등이다.

가축재해 보험료 가입비는 국비 50%, 지방비 25%를 지원하므로 농가는 보험료의 25%만 납부하면 된다. 단, 지방비는 예산범위에서 농가당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축산업 허가증(등록증) 사본을 지참해 가까운 지역축협·농협·KB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동부화재·현대해상보험 등에 방문하면 된다. 보험 가입은 연중 가능하며 가입일로부터 1년간 보장된다. 보험료는 자부담분만 납부하면 된다.

12월 1일 기준 창녕군에서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115농가로, 지난해보다 21농가가 더 가입했다. 이들 가축농가에서 사육하는 216만3689마리가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NH농협 창녕군지부, 1000만 원 상당 쌀 400포 기탁

▲ 김부영 군수가 NH농협 창녕군지부로부터 쌀을 기탁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NH농협 창녕군지부는 5일 군청을 찾아 쌀 10㎏들이 400포(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최정권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든든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 창녕군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지난 10월 쌀 120포에 이어 올해 6번째다.

김부영 군수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을 든든하게 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 400포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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