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회는 도 본청, 시·군, 공공기관으로부터 혁신·적극행정 분야에 제출된 사례 중 1차 예선 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11건에 대해 2차 온라인 도민투표와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밀양시는 사회복지과 우수사례인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 사업'으로 시·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사업은 밀양시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아이키움 교육·돌봄서비스 분야의 로컬 브랜드(Local Brand)사업이다.
방과 후 제3의 공간에서 놀고싶은 아동과 안전한 곳에 아이를 맡기고 싶은 부모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했다는 점과 영유아 보육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초등·돌봄 서비스를 지자체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유입 수질 농도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으로 수질사고 ZERO에 도전!' 의 사례로 공공기관 부문 최우상을 수상했다. 유입수질농도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과 수질분석 전문성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수질관리로 밀양시 수계환경 보전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박일호 시장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례가 도 대회에서 최우수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낸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도전적인 혁신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시민에게 좋은 정책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식무역, 취약계층에 김장 배추 5000포기 후원
밀양시 무안면에 위치한 건식무역은 5일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 동절기 취약계층 김장배추 5000포기(환가액 2000만원)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받은 배추는 16개 읍면동자원봉사회로 배부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건식무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식무역은 밀양시 무안면에 소재한 김치제조수출기업으로 2007년부터 매년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 김장배추를 후원해오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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