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합천군수,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에 선출

김도형 기자 / 2022-11-28 14:44:22
임기 1년…부회장은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 경남 합천군은 김윤철 군수가 지난 25일 전북 익산시 국가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열린 '제25차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제13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 김윤철(왼쪽) 합천군수가 지난 25일 열린 '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 회장에 선출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김윤철 군수의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직 기간은 1년이다. 부회장은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맡게 됐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회원 도시의 대표들이 참석해 제12대 임원 임기 만료에 따른 차기 임원을 선출하고,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규약을 개정했다. 내년도 정기회의는 회장 도시인 합천군에서 상반기에 개최된다.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우리나라 25개 시·군·구 단체장 협의회다. 세계유산의 공통 현안 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세계유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시 간 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창립됐다. 

김윤철 군수는 회장직 수락 인사말을 통해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의 25개 회원 도시들과 더욱 연대해 공통된 세계유산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겠다"며 "회원 도시 간 우호교류 증진은 물론 대외적으로 협의회의 인지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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