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결혼이주여성 '전통 장 만들기'·코로나 2가백신 접종 안내

박종운 기자 / 2022-11-28 11:20:01
경남 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마천면 소재 칠선계곡 토속식품(대표 허점순)의 협조를 받아 결혼이주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전통 장 만들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 지난 26일 함양 결혼이주 여성들이 전통 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열고 있다. [함양군 제공]

'전통 장 만들기'사업은 함양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누리분과의 주관으로 추진돼 왔다. 결혼이주 여성들이 직접 콩을 삶고 메주를 만들어 된장과 간장을 만드는 과정까지 총 3회에 거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점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장은 "결혼이주 여성 중에도 시부모가 없는 사람이나, 있어도 여건이 어려워 쉽게 접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며 "부족한 부분은 다누리 분과에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간격 단축 실시 

▲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포스터 

함양군은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2가백신)의 접종간격을 18세 이상 2차 접종 완료자 중 마지막 접종일 또는 확진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난 경우 가능하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오미크론 변이주에 대한 중화항체 분석 결과 4차 접종 후 7주 후부터 중화항체가 감소한다는 것과 겨울철 유행 정점 시기가 기존 예측보다 빠를 수 있다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3, 4차 접종의 신규 예약은 효과가 더 높은 2가백신으로 우선 권고됨에 따라 28일부터 중단됐다. 이어 12월 17일부터는 3, 4차 접종이 중단된다. 

함양군 보건소장은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을 적극 대비하고,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고위험군 뿐만 아니라 젊은 층도 접종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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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운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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