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악양승마장 탄생·산사태 재해방지 '최우수'

손임규 기자 / 2022-11-25 18:05:39
지난달 경남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에 개장된 승마공원 제2승마장의 이름이 '악양승마장'으로 확정됐다.

▲ 악양승마장 모습 [함안군 제공]

25일 함안군에 따르면 '악양승마장'은 약 1ha 부지에 마방 23칸, 실외 마장, 승마체험코스를 갖추고 있다. 말 11마리와 전문교관 등 인력 5명이 배치돼 있다.

승마장은 개장 한 달여 만에 누적 유·무료 방문객 수 2000여 명을 달성해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야외활동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악양둑방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형 관광승마 활성화를 위해 악양승마장을 조성했다"며 많은 방문을 기대했다.

함안군, 산사태 재해방지 전국공모 '최우수 기관'

▲ 함안군 산림 담당부서 직원들이 산사태 재해방지 우수사례공모에서 전국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지난 22일 산림청 주관 '제43회 산사태 재해방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산림청 산하 지방산림청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는데, 7개 기관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함안군의 산 사태 대책은 안전을 뜻하는 'SAFE'의 영문 이니셜에 담겼다.

'S'(Sign-안내)는 산사태로부터 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산사태 예방·대응 안내지도 제작·배부를, 'A'(Area-지역)는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망 체계마련을 뜻한다.

'F'(Forma-책임자)는 대피소 관리책임자와 주민대피 안내요원 지정, 'E'(Escape-대피)는 선제적 주민대피로 인명피해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함축하고 있다.

또한,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산사태 대피소 표지판 48개를 부착해 산사태 예방과 대응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근제 군수는 "산사태 위험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산사태로부터 군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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