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경상대 관·학협력 협약·시청사에 지역예술인 갤러리 조성

손임규 기자 / 2022-11-24 15:35:13
경남 밀양시와 경상국립대학교는 24일 시청에서 신사업 개발 및 산학 과제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24일 박일호 시장과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등이 관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경남도 거점 국립대학교인 경상국립대는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인 LINC+ 사업의 고도화를 통해 맞춤형 인재양성과 지역 동반 성장 등 산학협력 선도 대학으로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신사업 개발 △신규 산학과제 공동수행 △네트워크 강화 및 우수 인재 육성·확보 등의 협력 내용을 골자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밀양시는 경상대와의 협력을 통해 나노융합 국가산단,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미래 성장동력 사업 추진 시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면서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경상대와 나노융합, 농업, 관광 등 지역산업 전반에 걸쳐 교류·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신사업 개발 및 산학과제의 공동 수행으로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순기 총장은 "밀양시와의 관학협력 체제를 통해 대학이 보유한 창의인재와 기술 역량을 시정에 접목하면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밀양시 청사 내 지역예술인 위한 갤러리 조성 

▲24일 밀양시청 갤러리 개관식에서 참석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밀양시가 시청사 중앙계단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공용공간에 예술작품 갤러리를 조성, 24일부터 개관 전시회를 마련했다. 

개관전시회 '문화만발展'은 영남루 국보승격을 기원하는 영남루 사진전과 지역예술인 미술작품 등 8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장과 맞먹는 규모의 시청 갤러리는 앞으로 정기와 기획전 등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우수한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시청사 갤러리는 벌써부터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삭막했던 공간이 다양한 색채와 주제의 작품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받는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는 평이다.

박일호 시장은 "시청사 갤러리는 문화예술의 도시 품격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조성했다"며 "시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쉼과 여유의 시간을 가지는 힐링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임규 기자

손임규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