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이프랜드의 글로벌 진출과 K팝 콘텐츠의 활용으로 해외 파트너들과 공동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비스 내 소통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프랜드 글로벌 버전은 영어, 중국어(번체, 간체), 일본어를 지원한다.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동시 출시된다.
SK텔레콤은 'The New Way of Socializing(소셜하는 새로운 방식)'이라는 슬로건으로 이프랜드를 알린다는 전략이다.
대륙별 주요 통신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효과적인 글로벌 진출도 노릴 계획이다. 중동은 이앤(e&), 동남아는 싱텔(Singtel) 등을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했다. 다양한 해외 통신사업자들과는 파트너십 협상 지속 추진 중이다.
또 출시 지역 특화 기능을 개발하고 현지 인기 콘텐츠를 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프랜드의 글로벌 진출에 맞춰 주요 기능에 대한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글로벌 라운지와 다양한 피부색의 아바타들, 소통 활성화를 위해 '1:1 DM(Direct Message)' 기능과 '3D 말풍선' 기능을 도입했다. '실시간 투표' 기능을 신설하고 'ifme(이프미) 모션 공유' 기능으로 이용자의 표정은 아바타에 적용했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CO 장은 "작년 7월 선보인 이프랜드가 폭넓은 연령층의 이용자들과 다양한 단체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 최고의 소셜 메타버스로 성장했다"며 "유럽, 미국, 중동, 동아시아 등 세계 무대에서도 K-메타버스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프랜드는 메타버스 오리지널 콘텐츠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지난 3분기 기준 누적 사용자 1280만명을 돌파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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