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산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께 사상구 한 아파트 안방에서 A(50대) 씨와 그의 아들 B(10대) 군이 질식한 채 발견됐다.
당시 화재경보기를 듣고 출동한 경비원의 인기척에 다른 방에서 자고 있던 A 씨의 딸 C(10대) 양이 일어나 이들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사고 당시 A 씨의 아내는 집을 비운 상황이었다.
현장에는 매캐한 냄새와 함께 착화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부자는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B 군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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