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경남스마트팜 혁신밸리 결실 '토마토 2톤' 일본에 첫 수출

손임규 기자 / 2022-11-17 11:53:14
경남 밀양시는 밀양농협 원예농산물단지유통센터에서 토마토 일본 첫 수출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혓다.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 경남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열린 토마토 수출 선적식 모습 [밀양시 제공]

이번에 수출된 토마토는 삼랑진읍 임천리 일원의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청년창업농들이 생산한 농산물이다.

이날 수출 선적식에는 경남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농을 비롯해 손재규 밀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형계 밀양농협 공판장지점장 등이 참석해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생산된 토마토의 일본 첫 수출을 기념했다.

ICT 및 빅데이터 기술 등이 결합된 과학영농 기지인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들은 실습 중심의 단계별 장기교육을 통해 영농기술을 습득해 생산한 농산물을 국내에 이어 수출하는 성과를 냈다.

이날 선적 물량은 2톤(4㎏들이 500박스)으로, 스마트팜에서 수확한 '레드칸' 품종의 토마토가 ㈜경남무역(대표 박석모)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다.

안희원 경남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농 반장은 ""지속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토마토를 생산하고 시와 연계해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교육생들이 안정적으로 스마트팜 경영에 정착할 수 있도록 밀양시만의 다양한 지원사업 발굴에도 힘쓰며, 함께 전국 최고의 스마트 6차 농업수도 밀양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경남도 주관으로 사업비 904억 원을 투입해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 일원에 22.1ha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교육시설인 청년창업보육센터는 지난해 9월 준공돼 교육 운영 중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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