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는 경남도 및 5개 시·군(김해시·함안군·고성군·창녕군·합천군)과 NH농협은행 경남본부, BNK경남은행, 한전 경남본부가 참여했다.
가야 고분군은 경남 합천옥전 고분군을 포함해 김해 대성동, 함안 말이산,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성 송학동,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경북 고령 지산동 등 7곳에 분포돼 있다.
7개의 가야 고분군은 2020년 9월 세계유산 최종등재 신청대상으로 선정된 뒤 내년 6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등재 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장실사를 받았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올해 6월 예정됐던 세계유산위원회의 개최 시기가 연기된 바 있다.
협약 내용에 따라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은 ATM기기 및 디스플레이를 통해, 한전 경남본부에서는 전기요금 청구서 봉투, 언론광고 등을 통해 홍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홍보 협약은 1차 부산경남 우유, 2차 몽고식품, 해피콜에 이어 세 번째다.
김윤철 군수는 "우리 가야 유산이 세계인과 공유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오늘 협약을 통해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가 국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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