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매년 5천명씩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나선다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2-11-14 18:20:39
대한상공회의소가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를 통해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에 나선다.

14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현대건설, 한국전력공사, 크래프톤, 신한DS, 하만 등 6개사가 합류하며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훈련과정 운영 기업도 총 14곳으로 늘었다.

신규 선정된 6개 기업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반도체 등 첨단·디지털 분야에서 매년 1000여명의 청년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삼성, KT, MS, 포스코, SK하이닉스 등 기존 참여기업 8개사까지 포함하면 내년부터는 매년 아카데미를 통해 약 5000여명의 첨단·디지털 인재가 배출될 것으로 대한상의는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의 분야별 인력양성 계획. [대한상의 발표 캡처]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는 정부가 기업의 자발적 훈련을 보장하고 적극 지원한다는 것이 특징. 총괄 운영은 대한상의가 담당한다.

대한상의는 "참여 기업들이 실무에 필요한 능력을 갖춘 인재를 '핀셋 육성'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면서 "지난 상반기까지 수료한 훈련생들의 70% 이상이 관련 기업에 취업되는 등 높은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대한상의 디지털아카데미 TF 이상신 팀장은"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훈련 자율성을 보장하고 정부 지원도 받을 수 있어 기업들의 관심이 큰 편"이라며 "기업과 조율을 거쳐 계속적으로 훈련과정을 추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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