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종합무역사절단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해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에서 중남미 수출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지난 8일 콜롬비아 보고타 수출상담회에 이어 11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차 수출상담회를 열어 이 같은 성과를 냈다.
이날 무역사절단은 자동차·중장비·기계부품 기업 14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물가폭등의 영향으로 현지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바이어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1대 1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조규일 시장은 주 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부에노스아이레스와의 경제·문화·관광·축제분야 교류 및 상호협력에 대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장명수 주 아르헨티나 대사도 수출상담장을 방문해 진주 기업인들을 격려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조 시장은 김봉주 아르헨티나 한인상공인연합회장과 아르헨티나 아시아 상공회의소장을 만나 진주시의 항공우주산업과 UAM 산업 생태계 구축, KAI 회전익 비행센터 유치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무역사절단이 중남미 시장 개척의 디딤돌이 되어 새로운 수출길을 열고 있다"며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우리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현재의 수출 파고를 넘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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