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근 전 농협중앙회장, 밀양 삼랑진초·창원 성지여고 장학금 전달

손임규 기자 / 2022-11-07 16:16:36
우당육영재단(이사장 서행자)이 7일 인재 육성을 위한 경남 밀양시 삼랑진초등학교에 2500만 원, 창원시 성지여자고등학교에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대근 전 농협중앙회장이 삼랑진초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밀양시지부 제공]

우당육영재단은 지난 2005년 정대근 전 농협중앙회장이 고향인 밀양 발전을 위해 본인의 퇴직금을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올해를 포함해 지난 17년간 408명에 4억3300만 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삼랑진초등학교 장학금 수여식에는 학교장,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내기 1학년 10명과 졸업을 앞둔 6학년 15명 전원에게 총 2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성지여고는 서행자 이사장의 모교로, 성적이 우수한 재학생 2명에게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서행자 이사장을 대신해 농협경남지역본부 김주양 본부장이 학교를 방문해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정대근 전 농협중앙회장은 "지역내 읍·면 소재 초등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더 나은 학습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모교인 삼랑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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