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공항, 7일부터 '카셰어링' 서비스…입점업체는 쏘카

최재호 기자 / 2022-11-05 14:08:27
경남 사천공항에서도 7일부터 '카 셰어링'(Carsharing·카쉐어링) 서비스가 실시된다. '카 셰어링'은 자동차를 시간 단위로 여러 사람이 나눠 쓸 수 있는 차량공유 서비스다. 

▲ 사천공항 홈페이지 캡처

5일 경남도와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입점업체는 '쏘카'로 선정됐다. 사천공항 여객주차장에 25면 주차존이 설치된다. 

사천공항은 서부경남과 수도권을 1시간 만에 연결하는 경남 유일의 지역공항이지만, 접근교통 수단과 공항 내 입점 렌트카 업체가 없어 공항이용에 불편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진주·사천을 넘어 서부경남 도민들의 사천공항 접근 편의성 증대 및 수도권 관광객 유치로, 사천공항 활성화와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김복곤 경남도 공항철도과장은 "카셰어링 도입으로 경남도의 숙원사업인 '사천공항 활성화' 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천공항에는 현재 진에어·하이에어 2개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다. 진에어는 사천↔김포 노선 하루 2회, 하이에어는 사천↔김포 노선 하루 2회씩 사천↔제주 노선 주 5회 운항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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