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도로정비 종합평가 '우수기관'·치매안심약국 28곳 지정

손임규 기자 / 2022-11-04 14:08:23
창녕군은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 도로에 설치된 염수살포기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주민통행이 잦은 구간 마을주민보호 구역 지정, 도로상 무단 적치금지 안내 입간판 설치, 겨울철 블랙아이스 구간 염수살포기 운영 등을 도로정비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8개 노선 494.7㎞를 유지 및 관리했다.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도로의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과 배수 구조물, 도로 비탈면의 낙서·산사태 위험지 등 재해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또한 도로 재포장과 차선도색, 배수시설 등을 정비하는 데 3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했으며 안전한 도로 운행을 위해 표지판을 가리는 가로수 가지치기와 도로변 풀베기를 실시하고 불법 시설물 등을 정비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전국 어느 지역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약국 28개소 지정

▲ 3일 창녕약국에서 치매안심약국 지정을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치매안심센터는 3일 군내 소재 약국 28개소를 '치매안심약국'으로 지정했다.

'치매안심약국'은 약국 내 구성원 모두가 치매 파트너 등 교육을 받아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환자 특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약국이다.

창녕군치매안심센터와 창녕군약사회는 지난 8월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군내 전 약국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성옥 치매안심센터장은 "다양한 주체의 참여로 지역사회 내 환자와 가족이 존중받으며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약국 외에도 지역 카페, 음식점 등 치매안심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환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길을 잃은 치매 어른 신고와 보호 활동 등의 역할을 통해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개인사업장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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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임규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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