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울산시에 따르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고령자는 2020년 1557명, 2021년 1399명이다. 올해는 9월 말까지 975명이 반납했다.
울산시는 만 65세 이상(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시민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경우 10만 원 교통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이 제도는 지난 2018년 부산시를 시작으로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됐다.
희망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운전면허시험장 등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할 경우 교통카드를 즉시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한편 울산시는 고령층이 교통사고에 노출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사업을 비롯해 △노인보호구역 확대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교통안전물품 보급 등 교통안전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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