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정설명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과 지방간 협력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는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대표발언을 통해 "밀양나노융합국가산단과 스마트팜혁신밸리 등 다양한 사업으로 밀양지역이 거론되고 있다"며 "정부의 기회발전특구사업은 지방정부가 파격적 세제 지원 속에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초단체가 중앙정부와 직접 소통해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방시대위원회 내에 '특구 지원조직'을 설치해야 한다"며 '기회발전특구추진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그러면서 "지자체가 투자기업과 협의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면, 지역에 대규모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의 균형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피력했다.
이날 국정설명회에서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이 참석해 새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과 현안을 설명하고 기초자치단체의 협력을 요청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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