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내년 주요계획 469건 설정·전국 K-팝&힙합 경연대회

손임규 기자 / 2022-10-26 11:23:13
경남 밀양시는 17일부터 26일까지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으로 도약하다'라는 기치 아래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 박일호 시장이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32개 부서를 연계업무 그룹으로 나누어 일자별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박일호 시장를 비롯해 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핵심 브랜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밀양시는 64개의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현안·쟁점사업 54건, 신규사업 68건 발굴 등 총 469건을 2023년도 주요사업으로 추려놓은 상태다.

박일호 시장은 "2023년에도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1000여 공직자와 함께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통해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9일 밀양아리랑 전국 K-팝&힙합 경연대회

▲전국 K-POP & Hip-Hop 콘테스트 홍보 이미지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오는 29일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밀양아리랑 전국 K-팝 & 힙합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대경대학교에서 주최하고 밀양시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밀양시 대표 문화브랜드인 밀양아리랑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K-팝과 힙합을 융합한 경연대회다.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36일간 신청팀을 접수한 결과 총 228개 팀이 참여했다. 본선 무대에 오르는 팀은 총 16개 팀으로, K팝 부문 8팀과 힙합 부문 8팀이다.

최고 영예의 대상(밀양시장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진다. 쇼미더머니 시즌 2 준우승을 한 지조를 포함한 요아리, 최기석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특별 축하 공연을 펼쳐 흥을 돋울 예정이다.
 
박일호 시장은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밀양아리랑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힙합 대회를 계기로 밀양아리랑을 관광자원화하여 젊은이들의 축제장이 되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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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임규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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