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부산시그니엘호텔에서 외교부 주최로 개최되는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에는 나우루, 니우에,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바누아투, 솔로몬제도, 쿡제도, 통가, 투발루, 파푸아뉴기니, 팔라우, 피지 등이 참가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회복력 있는 푸른 태평양을 위한 비전'(Vision for the Resilient Blue Pacific)라는 주제로 미래지향적 협력을 증진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 희의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을 찾은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 등을 초청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와 교섭활동에 나선다.
박형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박람회의 의미와 역사, 세계박람회가 가지는 인류문명사적 가치, 개최지로서의 대한민국 부산의 역량 등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날 "부산은 경제·사회·문화적으로 성숙한 도시이며, 높은 치안 수준과 사계절 쾌적한 기후 등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2030세계박람회 개최에 최적화된 도시"라며 유치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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