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마트로봇으로 사회적 약자 관람 돕는다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2-10-25 10:36:03
서울디자인재단과 DDP에서 자율주행 스마트로봇체어 운영 KT(대표 구현모)가 '자율주행 스마트로봇체어'로 사회적 약자 돕기에 나선다. 

KT는 서울디자인재단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전시 관람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스마트로봇체어를 24일부터 3주간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11일까지 DDP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 방문자들은 자율주행 스마트로봇체어를 타고 NFT 특별전 등을 관람할 수 있다.

▲ 관람객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KT 자율주행 스마트로봇체어를 이용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KT 제공]

자율주행 스마트로봇체어는 휠체어 형태의 탑승 로봇으로 코스를 따라 자율주행하며 전시물 관람을 돕는 솔루션이다. 안전을 위한 장애물 충돌 감지 및 자동 멈춤 기능, 경로 우회 기술 등이 적용됐다.

KT의 통신과 로봇플랫폼, 대동모빌리티의 하드웨어, 코가로보틱스의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개발했다.

KT는 이번 DDP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제품 고도화를 거쳐 상용화를 준비할 예정이다.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 전시 공간과 공항, 역사, 병원, 호텔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회적 약자의 관람을 지원하는 용도로 만들어진다.

KT AI 로봇(Robot)사업단 이상호 단장은 "일상 속에서 불편을 겪는 다양한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로봇 서비스 보급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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