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대추축제 성료·우주천문대 '별빛 오로라 광장' 조성

손임규 기자 / 2022-10-24 11:25:28
경남 밀양대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민병용)가 주관한 '제13회 대추축제'가 22∼23일 단장면 채육공원에서 7000여 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2일 밀양대추축제 개막행사 모습 [밀양시 제공]

이번 축제 개막식에는 박일호 시장, 정정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병국 도의원, 산림조합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밀양대추축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축제는 대추씨 멀리 뱉기, 대추목걸이 만들기, 대추 정량달기, 대추 찰떡치기 체험 등 대추 관련 프로그램 운영과 투호던지기 전통민속놀이 체험, 즉석 노래자랑, 축하 공연으로 꾸며졌다.

또한 20여 개의 홍보와 판매 부스에서 대추와 표고버섯, 밤 등 임산물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밀양 출신인 현영희 회장(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경남여고동창회 회원 32명, 단장면 자매 결연도시인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박아영 동장 등이 행사장을 방문해 행사장의 분위기를 돋웠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 최초의 산림휴양시설인 도래재 자연휴양림 등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시고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해서 가시길 바란다"고 방문객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별빛 오로라 광장' 조성

▲ 미디어아트로 꾸며진 '별빛 오로라 광장' 전경 [밀양시 제공]

밀양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최영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별과 음악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 '별빛 오로라 광장'을 시범 운영한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의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별빛 오로라 광장은 천문대만의 장점인 넓은 광장에 아트조명을 설치해 관람시간 외에도 누구나 야간에 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음악 광장이다.

별빛 오로라 광장은 어둡고 침침했던 천문대 광장 위에 화려한 디자인 조명을 더해, 관람객들에게 가족·연인과 함께 은하수 위를 걷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됐다.

운영시간은 매일 일몰 이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현재는 별과 은하수, 오로라 테마의 아트조명으로 조성돼 있고, 시즌마다 새로운 테마로 변경해 다양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다가오는 11월 5일 '외계인 대축제' 첫날부터 별빛 오로라 광장을 정상 운영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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