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한일해협연안 8개 시·도·현 지사와 만나 양국의 공동 현안인 탄소중립 녹색 성장 전략을 논의하고, 참석 지자체장에게 2030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이날 지사회의는 녹색성장 전략 추진을 공통 주제로 부산·경남·전남·제주 등 국내 4개 시·도와 후쿠오카·사가·나가사키·야마구치 등 일본 4개 현 등 8개 지자체장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전날에는 2025오사카·간사이세계박람회 개최도시인 오사카부(府)를 찾아, 오사카부 지사와 오사카 시장 등과 만나 두 차례 엑스포를 유치한 오사카의 경험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이날 2025오사카·간사이세계박람회 개최 부지인 인공섬 '유메시마'도 방문, 박람회추진국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조성 진행 상황을 둘러봤다. '유메시마'는 오사카 남서쪽 앞바다의 155만㎡ 넓이의 인공섬으로, 세계 최초의 인공섬 박람회장으로 기록된다.
20일 일본 순방의 첫날 도쿄를 방문해 지자체장과 주일한국대사관에서 열린 '2030엑스포 유치 홍보 리셉션'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던 박 시장은 지사회의를 끝으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하고 23일 귀국길에 오른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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