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주차장, 유휴 주차공간 활용 '주차면 공유사업' 확장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2-10-21 11:56:36
쏘카(대표 박재욱)가 남아있는 유휴 주차공간을 쏘카의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주차면 공유 사업'을 서울·경기·인천·부산에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카셰어링 차량용 쏘카존 확보와 주차난 해소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21일 쏘카에 따르면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에서 진행하는 주차면 공유 사업은 소유자에게 매월 주차 운전자 모집 작업 없이 1면당 연간 최대 300만원의 수익을 보장해 준다.

서울시에 위치한 주차장이면 도시교통촉진법 36조에 따라 건물주에게 부과되는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2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모두의주차장이 주차면 공유 사업을 확장한다. [쏘카 제공]

쏘카는 카셰어링 차량 이용자가 늘면 차량 운영이 줄어 주차난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경기·인천·부산 내 주택이나 건물을 포함해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나대지, 일반 상가 등 주차면에 대한 100% 이용 권한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동현 모두의주차장 대표는 "주차면 공유 사업은 단기적으로 주차장 이용 권한을 가진 사람에게 번거로운 과정 없이 고정 수익을 보장하고, 장기적으로 쏘카 카셰어링 이용 확대를 통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모두의주차장은 지난 2013년부터 주차장 정보 안내, 주차제휴, 스마트파킹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온 온라인 주차 플랫폼이다. 회원 수는 350만명이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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