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기치 내건 밀양시, 시민주도 '리빙랩' 첫 워크숍

손임규 기자 / 2022-10-19 17:30:32
시민 직접 도시문제 발굴하고 '스마트기술' 통한 해결방안 모색 경남 밀양시는 19일 호텔 아리나에서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19일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에서 박일호 밀양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시민들이 주변의 도시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혁신 플랫폼 모델이다. 시민 자치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시티 완성을 목표로 한다.

밀양시는 지난 9월부터 스마트시티 리빙랩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 최근 41명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스마트시티 리빙랩 관련 기초교육과 지역문제에 대한 시민 의견조사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0년부터 스마트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통합플랫폼 공모사업(12억 원)을 진행해 온 밀양시는 경찰과 소방 등 기관간 시스템을 연계한 데 이어 솔루션확산 공모사업(20억)으로 신호등, 정류장 등을 스마트화하는 작업을 거쳤다.

또한 시민주도 리빙랩형 혁신기술 발굴 공모사업(12억)을 통해 어린이 통학로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남도 스마트시티 활성화사업에 선정(6억)돼 스마트복합쉼터도 조성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시민참여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시의 문제점과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해 좀 더 쾌적하고 편리한 스마트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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