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문예회관 10주년 기념 공연·노상적치물 일제정비 등

손임규 기자 / 2022-10-17 15:50:34
대지면-보건소 직원, 마늘파종 일손돕기 행사 열어 경남 창녕문화예술회관은 11월 1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다채로운 공연을 잇달아 선보인다.

▲창녕문화예술회관 10주년 기념 공연 포스터 [창녕군 제공]

10주년 당일 국악콘서트(출연 장사익·박애리·고금성)를 시작으로 연극 '사랑해요-당신'(이순재·정영숙, 장용·오미연)이 11∼12일 개최된다. 이어 17일에는 송소희·두 번째달·오단해의 모던민요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12월에는 '트로트 빅3' '뮤직 인 더 다크' 등 온 가족이 즐겁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음악공연을 선보이며, 군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0년 동안 개최한 공연과 전시 포스터를 이용해 발자취를 돌아보는 전시 부스, 10주년 기념 포토존, 지역작가 작품 등을 1층에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공연과 예매 정보는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 2012년 11월 1일에 개관한 창녕문화예술회관은 건축 연면적 476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대공연장(496석)과 소공연장(196석) 그리고 전시실(231㎡)을 갖춘 전문공연장이다.

도로변 불법 노상적치물 일제정비

▲노상적치물 자진철거 안내문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11월까지 군내 법정 도로상 불법 노상적치물에 대해 집중 단속과 일제 정비에 나선다.

최근 농작물 수확 후 도로변에 불법으로 적치하는 행위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데 따른 조치다. 특히, 볏짚을 말아 보관하는 곤포 사일리지는 무게가 0.5톤 정도로 차량 추돌시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실정이다.

군은 도로 교통과 통행에 지장을 주는 노상 적치물과 도로구역 내 확장 영업 행위(간판 등)를 근절하는 등 군민들의 안전한 통행권을 확보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불법 적치물에 대해 행위자에게 자진철거 1차 계도 조치 이후 정비하지 않을 경우 계고장을 발송하고, 미이행 적치물 및 행위자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강제철거 등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대지면사무소-보건소 직원, 마늘파종 일손돕기 

▲17일 창녕군 대지면 직원들이 왕산리 마늘재배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에서 마늘재배 면적이 가장 넓은 대지면의 면사무소 공무원들이 본격 영농철을 맞아 17일 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왕산리 소재 마늘재배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 18명은 노동력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마늘 파종을 작업을 도왔다.

정차식 면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해 적절한 영농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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