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아라 울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회식은 오후 5시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6시 울산의 발전사를 뮤지컬로 풀어낸 식전 공연으로 이어진다.
식전 공연에는 울산 출신 가수 테이와 지역 초등학생이 부녀로 출연해 울산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이어지는 공식행사에서 제53보병사단과 제2작전사령부가 함께 참여한 선도악대를 선두로 선수단이 입장한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는 성화 점화식이다. 지난달 30일부터 7곳에서 채화된 뒤 시민 611명의 손으로 봉송된 성화는 63명의 주자가 224㎞를 달린 끝에 마침내 이날 최종 점화 주자에게 전달된다.
성화 점화를 끝으로 공식행사가 마무리되고 오후 7시 40분에 매체예술(미디어아트)쇼와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림픽이 국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가발전의 전환점이 되듯이 이번 전국체전이 울산의 대외적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울산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7일부터 13일까지 3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49개 종목(정식 46, 시범 3)에 걸쳐 경기를 진행한다. 폐회식은 13일 오후 5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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