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경남도 공예박람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광장서 개막

최재호 기자 / 2022-10-02 09:37:56
10일까지 전시·판매, 체험행사 '제19회 경상남도 공예박람회'가 1일 산청한방약초 축제광장 '공예박람회장'에서 개막돼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 1일 열린 '제19회 경상남도 공예박람회' 개막식 모습 [경남도 제공] 

이날 개막식은 한미영 경남도 문화예술과장, 이승화 산청군수, 허일 경남도 공예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공예조합 및 공예업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속공연을 시작으로 치러졌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경남도 공예박람회에는 80여 개 공예업체가 참가해 도자기·한지·칠기·금속·섬유 등 우수 공예품을 선보인다.

생활 공예품 전시·판매는 물론, 전통공예품을 공예인과 호흡하며 직접 만들어 보는 공예품 제작 무료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체험행사에서는 마스크걸이, 가죽팔찌, 향초, 호박브로치, 염색스카프 등 20여 종류의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지난 2004년 시작돼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경남도 공예박람회는 공예작가와 도민간의 만남을 통해 도민 화합과 전통공예의 발전의 장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는 산청한방약초축제와 동시 진행,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한미영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가 경남의 우수공예품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의 장인 동시에 경남지역 공예인과 도민이 만나 네트워크를 이루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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