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영도구 신선동에 식자재 공유 '나눔냉장고' 개소

최재호 기자 / 2022-09-28 15:31:01
부산항만공사(BPA)는 27일 영도구청과 함께 신선동행복센터에 식자재 공유를 위한 '행복채움 나눔 냉장고'를 설치, 개소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 왼쪽으로부터 장재호 영도구청 복지정책과장, 엄기용 부산항만공사 ESG경영실 부장, 이해석 신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장희식 신선동 동장 등이 나눔냉장고 기증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개소식에는 영도구청 관계자, 장희식 영도구 신선동장, 이해석 신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BPA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나눔냉장고'는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식자재를 기부하고, 누구나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식료품 공유·지원 사업으로 설치됐다. 영도 신선행복센터에서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기부 가능 품목은 조리하지 않는 신선한 식재료와 가공식품 등이다. BPA는 냉장고와 진열대를 제공하는 등 공간 조성을 지원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눔 냉장고'가 지역 내 공유 문화 확산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냉장고 사업을 확대, 부산항 인근 지역구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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