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공공기관 주거문제 관련 "정주여건 개선·신규주택 공급"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9일 오전 도청에서 월요 간부회의에서 산하 각종 센터에 대한 일제 점검을 지시했다.
박완수 지사는 이날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각종 센터와 예산지원 시책에 대해 일제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부서별 관리하고 있는 센터들이 본래의 취지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평가하고, 낭비 예산들이 있으면 골라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센터가 민간건물에 고액 임대료를 지불하고 입주하고 있는 경우 공공청사로 옮길 수 있는지 검토해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도록 했다.
지난 16일 경남혁신도시 공공이전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던 박 도지사는 "이전공공기관 직원들의 가장 큰 고충이 주거문제"라며 정주여건 개선, 신규주택 공급 등을 통한 노력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우리 지역에서 이전공공기관에 대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지역상품 구매 등의 요청을 하고 있는데,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충족시켜주지 못하면서 일방통행 식 요구만 하는 것은 안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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