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난마돌' 북상] 박완수 지사 비롯 경남도 실·국장 현장 총출동

최재호 기자 / 2022-09-18 14:41:13
19일 새벽부터 남해안 영향권 들어 19일 새벽부터 남해안이 제14호 태풍 '난마돌'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경남도는 전날에 이어 18일 일요일 아침에도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 태풍 '난마돌' 진로 방향 [기상청 제공]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모든 실·국·장이 회의장에 참석한 가운데 18개 시장·군수와 온라인 연결을 통해 위험지역, 분야별 시설물 점검결과를 확인하고 중점관리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긴급대책회의를 마치고 도지사, 부지사를 비롯해 실·국장들이 총출동해 재해대비시설, 건설현장, 해안 저지대 등 분야별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박 도지사는 먼저 진해구 속천항을 찾아 해안변 월파 대비실태와 어선 대피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 용원어시장 일대 침수 방지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용원배수장을 찾아 배수펌프 정상작동 여부, 시설물 관리상황을 확인했다.

▲ 박완수 도지사가 18일 아침 태풍에 대비한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일 낮 12시를 기해 태풍·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현재 태풍 난마돌은 중심기압 935hPa, 최대 풍속 49m/s로 '매우 강'의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고 있다.

경남 삼천포∼제주, 전남 완도∼여서 왕복 여객선 7개 항로 8척도 운항이 통제됐다. 경남 양산의 둔치 주차장 4곳도 출입 통제됐고, 부산에서는 야영장 1곳의 접근이 통제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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