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거래소 '후오비', 본사 부산 이전…"글로벌 디지털금융 조성"

최재호 기자 / 2022-09-14 10:26:29
부산시와 협약…연내 본사 부산으로 이전해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지원 부산시는 14일 오후 2시30분 시청에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후오비글로벌' 및 '후오비코리아'와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후오비 홍보 이미지 [후오비코리아 제공]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조국봉 후오비코리아 의장, 최준용 후오비코리아 대표이사, 주화 후오비글로벌 대표이사 등 후오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추진과 블록체인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부산의 글로벌 디지털 금융 허브 조성을 위해 부산시와 후오비가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다.

후오비코리아는 올해 안에 서울에 소재한 후오비코리아의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고, 지역 블록체인 프로젝트 육성 및 블록체인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디지털자산거래소인 후오비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부산을 블록체인 특화도시, 글로벌 디지털금융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달 26일에는 글로벌 디지털자산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위한 기틀 마련에 공을 들이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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