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에 노인·장애인 위한 '전기 관람차' 운영

최재호 기자 / 2022-09-13 23:49:22
울산시는 13일부터 태화강 국가정원에 '무장애 전기 관람차' 시범 운행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 '무장애 전기 관람차' 풍경 [울산시 제공]

시범 운행하는 전기 관람차는 21인·23인승 2대다. 21인승에는 일반 관람객 19명과 휠체어 2대, 23인승은 노약자 등 일반 관람객 23명이 탑승할 수 있다.

속도는 시속 10~15㎞이고, 운행 구간은 태화강 국가정원 내 태화지구 2.6㎞다. 당초 9월 초부터 시범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태풍 '힌남노'로 인해 13일부터 지연됐다. 본격 운행 시기는 10월 초다.

이용료는 성인 2000원, 장애인·노인·울산시민 등은 1000원이다. 운행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까지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기 관람차 도입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국가정원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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