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은 울산소방본부는 울산해경과 합동 작전을 통해 파도에 떠내려가는 40대 여성(42)과 70대 여성(73)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부산에 사는 40대 여성의 부부는 이날 추석을 맞아 양산에 거주하는 70대 모친과 함께 추석날 울산 관광명소로 유명한 이곳을 찾았다가 안전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다면 큰 화를 당할 뻔했다.
강동119 안전센터 관계자는 "이들이 다행히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고, 현장을 목격한 남편이 신속히 신고해 구조할 수 있었다"며 "2명 모두 저체온증 이외에는 별다른 건강상 이상 없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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