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뒤집힌 부산 기장 앞바다서 투망 작업하던 70대 실종

최재호 기자 / 2022-09-06 15:18:54
6일 오후 1시께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임랑교 인근에서 70대 남성이 실종됐다.

▲ 6일 오후 실종 사고가 발생한 부산 기장 임랑교 인근 바다 현장 모습 [부산소방본부 제공]

당시 이 남성은 혼자 투망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바다에 빠지는 것을 목격한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헬기 1대 등 장비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수색 중이다.

이날 부산 연안 등 남해동부 앞바다에 발효된 태풍경보는 이날 정오 풍랑경보, 오후 1시께는 풍랑주의보로 변경된 상태였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사고 당시에는) 태풍이 지나가 파도가 없는 상태여서, '힌남노'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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