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동급식 단가 인상 조치는 급격히 오르는 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시가 지난 7월 마련한 민생경제 안정 대책의 일환이다.
인상된 단가는 정부가 권고한 아동급식 단가 7000원보다 1000원 높은 금액으로, 만 18세 미만 결식우려 아동 1만6000여 명이 영양 불균형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9월부터 이마트 푸드코트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한다. 제휴사인 신한카드와 이마트 측의 협조로 시내 이마트 8개 지점 푸드코트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급식단가 결정은 최근 물가 인상을 고려한 선제적 결정이라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시는 2021년 7월부터 신한카드사의 일반음식점 가맹점을 아동 급식카드와 자동 연계하는 시스템을 마련, 아동급식카드 사용처를 2021년 3600여 개에서 현재 4만6000여 개로 확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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