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는 (사)부산독립영화협회(이하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협회가 교류하고 있는 국내외 도시와 부산을 비롯한 유네스코 지정 영화 창의도시의 로컬영화를 소개한다.
올해 영화제에는 '내일의 영화'를 슬로건으로 세계 13개 도시의 독창적인 작품 31편이 상영된다.
시가 지원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으로 제작된 이남영 감독 연출 '강을 건너는 사람들', 장태구 감독 연출 '봄 이야기', 손호목 감독 다큐멘터리 '너에게 닿기를' 등 세 작품도 이번 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이와 함께, 각 작품의 제작 과정, 후일담 등 제작진과 더욱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네토크도 준비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영화제가 부산이 유네스코 지정 영화 창의도시로서 세계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예매와 상영 일정은 부산독립영화협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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